日교토 ‘우토로 마을’ 재일코리안 역사를 전하는 평화기념관 건립

일제강점기에 일본 교토에 군 비행장 건설을 위해 동원된 조선인들이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는 ‘우토로 마을’에 내년 4월 ‘우토로 평화기념관’이 건립된다.  26일 우토로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당시 조선인 노동자들의 숙소 건물의 해체가 시작됐다. 해체된 건물은 기념관 옆으로 일부를 이축해 역사의 한 장면으로 남겨 놓을 계획이다. 우토로 마을에는 현재 약 50세대 90여 명의 재일코리안이 거주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한반도에서 동원된 1300여명의 조선인 노동자가 거주했고, 해방 후에도 일본에 남은 이들이 이곳에 재일코리안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왔다.  하지만 거주 지역의 토지가 팔리면서 새 주인이 주민들에게 퇴거를 요구했다. 주민들은 2000년 일본 최고재판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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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개최…외교부 강력 항의 “日부당 주장 즉각 중단하고 역사 직시해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지방자치단체 시마네(島根)현에서는 22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기념행사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정부는 와다 요시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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